Sopo, 초산 생산설비 업그레이드
석탄 합성가스 원료 시스템으로 전환 … 메탄올 40만톤 공장도 신설 중국 Jiangsu Sopo가 초산(Acetic Acid) 설비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Sopo는 메탄올(Methanol)과 일산화탄소(CO)를 원료로 하는 초산 50만톤 설비를 2009년 상반기까지 석탄 베이스 합성가스(Synthetic Gas)를 원료로 하는 초산 60만톤 설비로 개조할 계획이다. 합성가스를 원료로 하는 메탄올 40만톤 공장도 2009년 상반기까지 신설할 예정이며 2010년까지 초산 생산능력은 80만톤, 메탄올 생산능력은 50만톤으로 확장될 방침이다. Sopo의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인도네시아 PT Medco, 말레이지아 Petronas, 뉴질랜드 Methanex 등 아시아ㆍ태평양 소재 라이벌과의 가격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은 풍부를 석탄을 바탕으로 합성가스 베이스 메탄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Shanghai Coking도 Wujin 소재 합성가스 베이스 메탄올 35만톤 설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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