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n, PP 34만톤 가동 초읽기
당초 7월말 가동예정에서 연기 … 합작사 LG상사 마케팅 공조 Oman Polypropylene의 Sohar 소재 합작 PP 34만톤 플랜트 가동이 10월초로 다가왔다.신규가동은 당초 7월말로 예정됐었지만 트러블이 발생해 연기됐으며 상업생산은 10월 중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Oman Polypropylene의 합작지분은 국영 OOC(Oman Oil) 60%, LG상사 20%, Gulf Investment 20%로 상업가동 이후 OOC가 인디아, 이란, 중동, 아프리카 지역 마케팅을, LG상사가 기타 지역 마케팅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PP 플랜트에 공급될 프로필렌(Propylene)은 인근 Sohar Refining에서 조달할 계획으로 Sohar Refining은 상반기 중으로 일산 7만4260배럴 FCC(Fluid Catalytic Cracker)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일 부지에서 생산되는 EDC(Ethylene Dichloride) 30만톤 합작 플랜트 역시 2006년 가동을 앞두고 있는데 합작 지분은 LG상사, OOC, 이란 NPC가 각각 33.3%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OOC, LG상사, Oman Refinery의 60대20대20 합작 프로젝트인 Oman Aromatics 컴플렉스는 2008년 3/4분기 가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Oman Aromatics의 생산능력은 벤젠(Benzene) 20만톤, P-X(Para-Xylene) 80만톤으로 프랑스 Axens의 공법을 채용했으며 LG상사가 아시아 마케팅을 전담할 예정이어서 LG상사가 추구하는 합작 전략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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