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삼성서울병원 협력연구 강화
한국화학연구원은 기초 및 임상연구 등의 협력연구 활성화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해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과 9월13일 연구공동체 협약을 맺는다. 협약은 기초연구 성과의 임상 적용을 촉진하는 중개연구 활성화와 임상의사와 기초과학 연구자간의 인력교류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연구 인력의 교육ㆍ훈련 및 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학술자료 및 출판물의 교류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화학연 관계자는 “협약으로 양 기관의 우호증진은 물론 상호 협력연구 및 인력교류를 통해 기초연구 성과에 대한 임상적용을 촉진해 국내 신약개발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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