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메탄올 24만톤 불가항력 철회
8월말 정전으로 전면 가동중단 … 메탄올 CP 420달러로 고공행진 BP Refining & Petrochemicals의 메탄올 플랜트가 9월13일 재가동에 들어갔다.독일 Gelsenkirchen 소재 메탄올(Methanol) 24만톤 플랜트는 8월31일 정전에 의해 가동이 중단됐으며 9월4일 불가항력이 선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탄올 가격은 9월1일 CFR Korea 톤당 380달러로 72달러 급등한 데 이어 9월8일 톤당 385달러로 5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메탄올 시장은 아시아 계약가격(CP) 폭등과 수요 급증 및 수급타이트가 겹치면서 400달러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캐나다 Methanex는 9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CFR Asia 톤당 420달러로 고시해 전월대비 110달러 인상했으며 Methanol Holdings Trinidad의 트리니다드 Point Lisas 소재 메탄올 189만톤 설비는 9월8일 가동재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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