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처리ㆍ재활용 쉬워진다!
환경자원공사, 봉화 중간가공시설 준공 … 시멘트 킬른 원료로 사용 한국환경자원공사는 1만2000톤 규모의 농촌 폐비닐을 처리ㆍ재활용 할 수 있는 봉화 폐비닐 중간가공시설 준공식을 9월20일 경북 봉화군에서 갖는다고 발표했다.폐비닐 중간가공시설은 민간에서 수익성 저조를 이유로 재활용을 기피하는 저급 폐비닐을 처리해 각종 건축기자재, 생활용품 및 시멘트 킬른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중간가공제품을 만드는 시설이다.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는 전국 13개소의 폐비닐 중간가공시설을 운영하며, 연간 10만톤의 폐비닐을 처리하고 있다. 준공된 시설은 주로 경북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파쇄, 선별, 압축해 재활용을 위한 중간제품을 생산한 후 폐비닐 재활용기업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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