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상승 전환 400달러 목전
CFR Korea 395달러로 초강세 … BP 독일 설비 재가동 돌입 메탄올(Methanol) 가격은 9월15일 CFR Korea 톤당 390-400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메탄올 시장은 아시아 계약가격(CP) 폭등과 글로벌 수급타이트가 겹치면서 400달러대 입성을 꾀하고 있다. 캐나다 Methanex는 9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CFR Asia 톤당 420달러로 고시해 전월대비 110달러 인상했으며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400-410달러, CFR Taiwan은 톤당 380-390달러를 형성했다. 8월19일 불가항력을 선언했던 트리니다드 MHTL(Methanol Holdings Trinidad)의 Point Lisas 소재 메탄올 189만톤 설비는 9월8일 가동 재개된 이후 9월12일 100% 가동률을 회복했다. 독일 BP Refining & Petrochemicals의 Gelsenkirchen 소재 메탄올 24만톤 설비는 8월31일 정전에 의해 가동이 중단됐으며 9월13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시장이 상대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CFR China 가격은 톤당 320-330달러에 마감됐고 내수가격은 톤당 3250위안으로 250위안 폭락했다.
표, 그래프: | Methanol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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