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50달러 급등 450달러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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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Korea 445달러로 고공행진 … 북미는 10월 NDRP 157달러 폭등 메탄올(Methanol) 가격은 9월22일 CFR Korea 톤당 440-450달러로 5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메탄올 시장은 지역별 계약가격(CP) 강세에 따른 매수세 열기에 따라 톤당 450달러대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캐나다 Methanex는 9월20일 10월 북미 NDRP(Non Discounted Reference Price)를 톤당 599달러로 고시해 전월대비 157달러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0월1일 발표될 아시아 10월 계약가격도 80달러 이상 오른 톤당 500달러대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돌고 있으며 9월 아시아 계약가격은 CFR Asia 톤당 420달러로 전월대비 110달러 폭등한 바 있다. Atlantic Methanol Production의 적도기니 소재 메탄올 110만톤 설비는 불안정한 가동현황으로 시장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데 9월 2주 낙뢰사고가 발생해 가동이 중단됐으며 9월23-24일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Atlantic Methanol은 1/4분기 42일간의 정기보수를 실시한 이후 5월5일 재가동에 들어갔으나 8월15일 합성가스 설비에 트러블이 생겨 불가항력이 선언됐고 9월초 가동이 재개됐으나 다시 합성가스 설비에 낙뢰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420-430달러, CFR Taiwan은 톤당 400-410달러, CFR China는 톤당 320-33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Methanol 가격추이 > | <화학저널 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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