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LDPE 30만톤 가동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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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eh, 프로젝트 지연 2007년 말로 연기 … Marun은 9월말 재가동 이란 Laleh Petrochemical의 LDPE 프로젝트의 신규가동이 또다시 지연됐다.Laleh는 당초 2005년 Bandar Imam 소재 LDPE(Low-Density Polyethylene) 30만톤 플랜트의 가동에 들어가고자 했으나 2006년 1/4분기로 1차 연기된 후 2006년 말로 2차 연기됐으나 2007년 말로 또다시 연기된 상황이다. 프로젝트 지연의 가장 큰 이유는 시공상의 문제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일괄 턴키 방식이 아닌 개별 계약을 체결해 신속한 공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EPC는 이태리 Lurgi와 이란 Sazeh가 담당하고 있으며 기술 라이센스 제공과 기초 엔지니어링은 Sabtec이 수행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게다가 원료조달을 약속했던 Marun Petrochemical의 에틸렌(Ethylene) 110만톤 크래커가 4월 가동에 돌입한 이후 기술적인 문제를 야기해 가동중단된 것도 Laleh 지연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Marun의 크래커는 9월말 재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Laleh는 이란 NPC, Sabic Europe, Poushineh의 합작기업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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