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L, 87달러 폭락 21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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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톤당 2093달러 형성 … 나일론 생산기업 감산 지속 CPL(Caprolactam) 가격은 9월21일 CFR FE Asia 톤당 2090-2095달러로 87달러 폭락했다.아시아 CPL 시장은 업스트림인 벤젠(Benzene) 약세와 카프로 파업 장기화에 따른 다운스트림 부문의 감산에 따라 8월초 가격수준으로 원대복귀한 형국이다. 벤젠 가격은 9월22일 FOB Korea 톤당 828달러로 2달러 하락했으며 전면파업 중인 카프로의 No.1 6만톤 설비는 8월1일부터, No.2 6만톤 설비는 7월31일부터 가동중단된 상태이다. 현재 비노조원이 투입된 No.3 14만5000톤 설비만 감축 운영되고 있으며 사측은 8월12일 부분 직장폐쇄를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효성, 코오롱, 케이피켐텍 등 주요 나일론(Nylon) 생산기업들의 가동률이 60-70%대를 나타내고 있으며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도 임박해 CPL 폭락장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표, 그래프: | CPL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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