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 메탄올 강세로 가동률 감축
초산ㆍVAM 생산기업 감산 이어져 … 메탄올은 450달러까지 노려 아시아 초산(Acetic Acid) 및 VAM 설비의 가동률 감축이 잇따르고 있다.업스트림인 메탄올(Methanol) 강세 때문으로 타이완 CPDC(China Petrochemical Development)의 Kaohsiung 소재 초산 16만톤 설비는 8월21일 2일간의 가동중단에 이어 감산을 이어가고 있으며 12월초 45일간의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는 실정이다. 타이완 Dairen Chemical의 Mailiao 소재 VAM(Vinyl Acetate Monomer) 총 66만톤 설비는 7-8월 60%대의 가동률을 나타냈으며 9-10월 No.1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하고 No.2 라인의 가동률을 50-70%대로 유지해 마진악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캐나다 Methanex는 9월20일 10월 북미 NDRP(Non Discounted Reference Price)를 톤당 599달러로 고시해 전월대비 157달러 인상했으며 10월1일 발표될 아시아 10월 계약가격도 80달러 이상 오른 톤당 500달러대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돌고 있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9월 아시아 계약가격은 CFR Asia 톤당 420달러로 전월대비 110달러 폭등한 바 있다. 표, 그래프: | 주요 생산설비의 가동현황(2006) | <화학저널 2006/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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