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중국 화학시장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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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 16만톤에 MDI 24만톤 건설 검토 … Bayer도 MDI 35만톤 건설 BASF는 중국에서 화학제품 사업의 투자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우레탄(Urethane) 원료인 MDI(Methylene di-Para-Phenylene)이 연산 40만톤급 초대형 설비 건설입지를 검토하고 있다. 또 5억달러의 추가 투자를 결정한 Nanjing에서는 페어분트(Verbund)의 하나로서 다양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부타디엔(Butadiene)에서 유출한 이소부틸렌(Isobutylene)의 생산 등 이용하지 않은 C4 유분을 활용하기로 했다. 또 Ethylene Glycol Ether 등 EO(Ethylene Oxide)의 유도제품을 다각화해 다운스트림 체인을 확충할 목적으로 FS에 돌입했다. BASF China의 회장은 2010년을 목표로 연산 40만톤급 MDI 플랜트를 새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IC(Shanghai 공업단지)에서 TDI 16만톤, MDI 24만톤 대형 설비를 미국 Huntsman, Shanghai Huayi, Sinopec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 등과 합작해 건설하고 있다. 중국의 우레탄 수요는 자동차 수요 급증과 함께 자동차 분야 수요가 신장해 2015년에는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수요의 급증을 예상해 Bayer은 SPIC에 MDI 3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고, BASF는 우레탄 원료의 수요 신장이 공급을 웃돌아 40만톤의 초대형 설비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BASF는 SPIC에 증설한다고 밝혔으나 새로운 입지에 신설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입지 선정에 있어서 수요지에서 가까워야 함은 물론 원료의 경쟁력 있는 벤젠(Benzene), 염소의 조달력도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된다. 한편, 최근 5억달러의 추가 투자를 결정한 Nanjing에서는 Sinopec Yangzi Petrochemical과의 합작인 BASF-YPC가 생산능력을 증설하기로 결정해 세부사항을 위한 FS를 진행하고 있다. 에틸렌(Ethylene)을 25% 증설함과 동시에 C4의 유효이용을 확대하고, 부타디엔 압출 및 이소부틸렌의 생산으로 합성고무 등의 시장에 대한 원료 공급포지션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 EO의 유도제품으로서 계면활성제 및 EM, 아크릴산 체인의 강화책으로서 고흡수성수지의 상업화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만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2009년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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