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ABS 20만톤 신규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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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Shanghai Gaoqiao 완공 … LG-Yongxing도 증설 완료 중국 Sinopec 산하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의 ABS 20만톤 설비 공사가 완료됐다.신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플랜트는 9월20일 완공됐으며 원료인 SM(Styrene Monomer)은 인근 Shanghai Secco Petrochemical의 SM 50만톤 설비에서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설비는 월 1만2000-1만3000톤의 SM을 소비할 예정이며 내수는 물론 일본 등지의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LG화학의 중국 증설 프로젝트도 정상적으로 종료됐다. LG화학과 Yongxing Chemicals의 75대25 합작기업인 LG-Yongxing Chemicals의 Ningbo 소재 ABS 플랜트는 2006년 9월초 15만톤 증설작업을 마쳐 생산능력이 33만톤에서 48만톤으로 확대됐다. 증설 이전에도 LG-Yongxing Chemicals은 중국 1위의 ABS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증설 프로젝트에 7600만달러를 투자한 LG화학은 여수 소재 56만톤 플랜트를 더해 ABS 104만톤 시대를 연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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