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크래커 가동불안이 변수
일본 크래커 사고 잇따라 발생 … 여천NCC 전면파업도 영향 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불안정한 크래커 가동상황에 따라 반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크래커 가동불안은 일본에서 두드러지고 있는데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에틸렌 34만톤 크래커는 8월19일 가동 중단돼 8월24일부터 유지보수를 실시했으며 9월10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9월11일 연결 파이프 누출사고가 발생해 다시 가동을 중단했으며 수리작업을 진행해 9월17일 가동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Tonen Chemical의 Kawasaki 소재 에틸렌 51만5000톤 크래커는 4주간의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9월15일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정유설비 화재로 다시 가동이 주춤했으며 10월5일 정상가동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Idemitsu의 Tokuyama 소재 에틸렌 62만3000톤 크래커는 9월15일부터 10월21일까지 계획된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천NCC의 No.1 크래커는 10월11일부터 11월29일까지 50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했다. 특히, 10월11일 여천NCC 노동조합의 전면파업이 시작된 만큼 추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표, 그래프: | 주요 크래커의 가동현황(2006) | <화학저널 2006/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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