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코스트 절감으로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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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Minden APIs 설비 구조조정 … 북미 석유화학 구조조정도 순항 BASF가 코스트 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독일에서는 BASF PharmaChemikalien이 Minden 소재 제너릭(Generic) APIs(Active Pharma Ingredients) 설비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으로 2007년 중반까지 520명의 직원 중 200명을 정리해고할 방침이다. Minden 설비는 감기약용 Pseudophedrine과 카페인(Caffeine)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미국의 Pseudophedrine 사용규제와 카페인 음료의 고전은 물론 아시아 APIs 생산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제약 부문을 포함한 BASF 정밀화학 사업부의 매출은 2005년 17억유로로 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5800만유로(7350만달러)에 달했으며 2005년 정밀화학 전문기업 Orgamol을 인수한 이후 의약 첨가제(Excipient)와 Custom Synthesis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에서는 2002년 시작된 2단계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2007년 중반까지 4억달러의 코스트 절감을 꾀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2006년 10월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구조조정은 2006-07년 연간 5억달러의 자본투자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텍사스 Freeport 소재 신규 SAP(Superabsorbent Polymer) 공장을 2007년 가동한 이후 미시시피 Aberdeen 및 버지니아 Portsmouth 소재 노후설비를 폐쇄할 계획이다. Freeport 소재 나일론(Nylon) 중간제품 설비가 2007년 가동되면 노스캐롤라이나 Enka 노후설비 역시 폐쇄되며 텍사스 Pasadena 소재 가소제 관련 프로젝트에는 6000만달러가 투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0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루이지애나 Geismar 소재 폴리올(Polyol) 증설 프로젝트에는 1억2500만달러가 투자되며 Geismar 소재 신규 Alkylethanolamine 공장은 2007년 가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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