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62만톤 크래커 긴급보수
트러블로 10월12일 긴급작업 실시 … 다운스트림 가동률 감축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10월17일 재가동에 들어갔다.No.2 크래커는 8월20일부터 9월25일까지 진행된 정기보수를 마친 후 가동이 재개됐으나 갑작스런 트러블이 발생해 10월12일 긴급 유지보수에 돌입했으며 생산능력은 에틸렌 62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32만5000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에틸렌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19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E) 16만톤, SM(Styrene Monomer) 35만톤 설비 등의 가동률도 감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SK로부터 에틸렌을 공급받는 동부한농의 SM 10만톤 및 18만톤 설비 또한 정기보수와 유지보수 기간 중 가동률 감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아시아 주요 크래커의 가동현황(2006) | <화학저널 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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