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폴리켐 EPDM 공정 기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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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기술대상 수상 …금호석유화학 CPP 개발은 우수상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0월20일 본사에서 박삼구 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금호아시아나 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금호폴리켐 여수공장 김상배 이사 외 4명이 초저온ㆍ고생산성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중합공정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호타이어 PC개발팀 박동주 수석연구원 외 17명이 차세대 New XRP Technology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총 13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은 세계 최초의 극저온 중합기술을 이용해 기존 EPDM 제조공정의 생산수율을 배가시킨 고수율 EPDM 제조공정 특허기술을 획득한 바 있다. 이밖에 금호석유화학의 허승무 차장 외 10명은 CPP(Copolymer Polyol) 개발 및 상업화로, 금호P&B화학 정영호 부장 외 7명은 BPA Ⅱ(Bisphrenol-A Ⅱ) 폐수처리 공법 변경으로, 금호타이어의 정일택 수석 외 14명은 고성능 혁신재료 개발 및 적용으로, 금호타이어 Gary S.Crutchley 외 8명은 The Use of Novel Nanomaterial to Improve Tire Tread Compound Physical Prope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금호타이어의 강원석 수석 외 9명이 HEV(Hybrid Electric Vehicle)용 타이어 개발, 조남욱 수석 외 7명이 SUV용 고수익 제품 개발로, 금호석유화학의 천승한 부장 외 8명은 PMDA 복합체 연구, 서동철 부장 외 12명은 4-32Gb급 반도체 제조용 ArF 감광액 상업화, 전영호 부장외 8명은 ESCR HIPS 수지 개발로 수상했으며, 금호건설 2팀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0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는 각 사의 기술 개발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을 선발해 격려하고 그룹 5대 핵심경영방침의 하나인 기술경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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