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폴리올 가격담합 “벌금형”
8월에 이어 재차 1800만달러 납부 … 담합 상대사 조사에 적극 협력 Bayer은 미국시장 Polyol 관련 가격담합에 대한 결과로 재차 벌금형이 확정됐다.Bayer은 1998년 1월1일부터 2004년 12월31일까지 미국시장 내 Polyether Polyol 베이스 PU(Polyurethane) 제품 가격담합을 자행한 것을 시인해 1800만달러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으며 10월17일 캔사스 Kansas City 지방법원 John Lungstrum 판사는 Bayer의 결정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ayer은 벌금납부와 함께 담합 상대사인 Chemtura(구 Crompton)와 Uniroyal Chemical에 대한 법원의 조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2005년 Bayer로부터 분사된 Lanxess의 자회사 Rhein Chemie와 Rhein Chemie Rheinau GmbH는 담합 무혐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Bayer은 8월에도 Polyether Polyol 가격담합과 관련해 5530만달러의 벌금을 납부하고 상대사인 BASF Corp., BASF AG, Dow Chemical, Huntsman International Holdings LLC, Lyondell Chemical에 대한 캔사스 법원의 조사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Bayer은 3월부터 미국 법무부의 소환을 받아 Polyol과 PU 제품 관련 가격담합에 대한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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