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 5개국 회의 11월 4-7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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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10월23-27일 중국 Beijing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ㆍ중국ㆍ미국ㆍ일본ㆍ인디아 등 에너지소비 주요 5개국 회의가 미국측의 요청에 따라 11월 4-7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9월16일자 Indian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중국, 인디아, 일본, 미국 5개국은 10월23-27일 중국 Beijing에서 에너지 장관급 회담을 열고 에너지 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예정돼있었다. 5개국은 에너지 협정을 통해 국제유가의 안정, 석유의존도 저감, 대체 에너지 개발, OPEC 등 산유국에 대한 증산 요구 등의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며 각국이 모두 세계적인 원유 수입국인 만큼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미국 장관이 애초 일정대로는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고 알려와 회의가 연기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회의 연기와 북한의 핵 실험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6/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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