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10년 창호 매출 1조원
|
창호사업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 Tianjin 이어 해외거점 확충 박차 LG화학은 10월24일 창호사업 30주년을 기념해 시내 광장동 W호텔에서 임직원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하이샤시로 잘 알려져 있는 LG화학의 창호사업은 출범 첫해 매출 100억원에서 현재는 6200억원 규모로 성장했고 지난 30년간, 2005년 기준으로 볼 때 국내 전체의 32% 가량에 해당하는 410만 가구에 제품을 공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LG화학측은 말했다. LG화학은 무게로는 130만톤이며, 길이는 지구 둘레를 33바퀴 돌고도 남을만한 135만km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앞으로 단순히 창호 틀 위주의 제작ㆍ판매에서 벗어나 커튼월, 유리,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2003년 중국 Tianjin에 창호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러시아, 중동, 동남아 등지로 해외거점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호사업 국내 시장점유율 60%를 기록하고 있는 LG화학은 초고층 전용창 등 3종의 신제품을 30주년 기념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0/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자동차소재] LG화학, 세계 최초 HWD 상용화 “도전” | 2025-10-30 | ||
| [제약] LG화학, 확대되는 난임 시장 공략 본격화 | 2025-10-23 | ||
| [제약] LG화학, 아시아 최초 WHO 밀폐 인증 | 2025-10-21 |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