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anji, 중국 아닐린 메이저 도약
4억위안 투자 13만톤 설비 가동 … Jilin과 Lanzhou의 손실 상쇄 중국 Shanxi Tianji Coal Chemical Industry Group이 아닐린(Aniline) 메이저로 도약했다.Tianji는 8월말 아닐린 13만톤 설비의 신규가동에 들어갔으며 4억3000만위안을 투자한 신공장 가동에 따라 매출이 15억8000만위안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닐린 13만톤 설비 가동에 따라 Tianji는 현재 중국 최대의 단일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CNPC Jilin Petrochemical 및 CNPC Lanzhou Petrochemical의 아닐린 생산차질을 어느 정도 상쇄할 것으로 판단된다. Jilin은 2005년 11월13일 아닐린 7만톤 생산설비의 폭발로 Songhua River가 벤젠(Benzene), 아닐린, 니트로벤젠(Nitrobenzene)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이후 폭발 설비를 폐쇄했으며 또다른 아닐린 7만톤 설비만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ianji는 화학비료 메이저로 16개의 공장에서 합성 암모니아(Ammonia) 30만톤, 인산비료 90만톤을 비롯해 복합비료, 질산, 시멘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닐린 신설로 유기화학 부문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아닐린은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염료, 의약품, 고무 첨가제 등의 제조에 활용되며 꾸준한 수요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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