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기옥 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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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부문별 회장ㆍ부회장제 도입 … 화학부문은 박찬구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관련산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화학ㆍ항공ㆍ건설 부문에 회장ㆍ부회장제를 도입하고, 11월1일자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고 10월31일 밝혔다.인사에 따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으로,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신훈 금호건설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길병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이 금호폴리켐 사장으로, 이연구 금호건설 부사장이 금호건설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와 함께 기옥 금호폴리켐 사장은 금호석유화학 사장으로, 김완재 금호석유화학 생산총괄 사장은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사장단 인사는 예년보다 1달 가량 일찍 실시됐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합리 경영을 추구하는 그룹 경영방침에 맞추어 새 CEO가 후속 임원 인사 및 사업 계획을 챙기게 해 조직안정 및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그에 따른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1달 앞당겨진 사장단 인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앞으로 10월말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11월말에는 임원 인사, 12월말에는 부장급 이하 직원 순으로 인사를 단행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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