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이정호 회장 지분 11.47% 증여
대한유화는 최대주주인 이정호 회장이 관계기업인 유니펩과 케이피아이씨에 대한유화 주식 94만주(11.47%)를 증여했다고 11월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정호 회장 개인 지분은 15.69%에서 4.22%로 감소했으나 특수 관계인을 포함한 전체 최대주주 지분은 39.75%로 변동이 없다. 유니펩과 케이피아이씨는 이정호 회장의 아들인 이순규 대한유화공업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으며, 양사는 이정호 회장으로부터 각각 64만주와 30만주를 증여받았다. 한편, 대한유화공업은 BTX(BenzeneㆍTolueneㆍXylene) 사업 진출을 위해 455억원의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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