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합성수지 수입 감소 불가피
상반기 PE 수입량 250만톤 불과 … 화남지방 비롯 신규가동 봇물 중국의 폴리머 수입량이 감소세를 지속할 전망이다.신증설 설비의 가동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으로 중국의 PE(Polyethylene) 수입량은 2005년 상반기 260만톤에서 2006년 상반기 250만톤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증설이 집중되고 있는 화남지방의 PE 생산능력은 2006년 128만톤으로 80만톤, PP(Polypropylene) 생산능력은 145만톤으로 74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가동에 돌입한 화남의 신규설비로는 CSPC(CNOOC-Shell Petrochemical)의 LDPE(Low-Density PE) 24만톤, LLDPE(Linear LDPE)/HDPE(High-Density PE) 병산 20만톤, PP(Polypropylene) 24만톤 플랜트를 비롯해 Sinopec Maoming Petrochemical의 HDPE 35만톤 및 PP 30만톤 설비를 꼽을 수 있다. 이밖에 Sinopec Hainan Refinery도 PP 20만톤 설비를 가동했으며 국내 수출기업의 LDPE 및 LLDPE 수출량은 2005년 상반기 월 8000-1만톤에서 2006년 상반기 월 5000톤 수준으로 급감해 중국의 자급률 상승에 따른 국내 메이저들의 수출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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