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BTX 사업 신규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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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억원 투자해 BTX 20만톤 신설 … KAMCO는 지분 21.25% 매각 대한유화가 BTX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11월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대한유화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2008년 10월까지 455억원을 투자해 온산공장에 BTX 20만톤 설비를 신설할 계획이다. 대한유화는 현재 에틸렌(Ethylene) 46만톤, 프로필렌(Propylene) 21만톤 크래커와 OCU(Olefin Conversion Unit) 11만톤 등을 가동하고 있으며 BTX 시황의 중장기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10월31일 대한유화 지분 21.25% 매각을 주관할 매각주관사 입찰 공고를 냈으며 경쟁입찰방식을 통해 2006년 말까지 매각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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