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TPU 최대 메이저 “도약”
				
				
			| 타이완 Ure-Tech 2007년 1/4분기 인수 … 우레탄 원료도 투자 확대Bayer Material Science는 TPU(Thermoplastic) 메이저인 타이완 Ure-Tech 그룹을 인수한다. Bayer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수요가 급속히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우레탄(Urethane) 사업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인수를 통해 TPU Resin 및 Film 세계 최대 메이커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목표이다. 또 SPIC(Shanghai 공업단지)에 Isocyanate 사업에 투자하는 등 아시아 지역의 우레탄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인수에는 공정거래 관련당국의 승인이 필요한데 Bayer은 2007년 1/4분기 중 승인을 취득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인수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Ure-Tech는 매출 5500만달러에 180명의 종업원을 보유하고 있는 TPU 최대 메이커로, 타이완과 중국에서UTECHLLAN의 브랜드로 TPU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Bayer은 신발, 스포츠ㆍ레저 관련제품 부문에서 폭넓은 수요처를 보유해 Ure-Tech의 인수를 통해 고성장 시장인 아시아의 TPU 사업에서 높은 입지를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Bayer Material Science의 TPU 사업부문은 약 2억유로에 종업원 450명이며, 인수를 통해 세계 톱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TPU 시장은 2005년 ResinㆍFilm을 포함해 12억유로에 달하고, 중국, 타이완, 동남아 시장의 신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Bayer Material Science는 세계적 브랜드로 DESMOPAN, TEXIN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Dainippon Ink & Chemicals과 합작으로 PANDEX를 판매하고 있다. 이에 UTECHLLAN도 가세해 다양한 상품라인을 구축하고, 아시아에서는 타이완의 Taichung, 중국의 Shenzhen, 인디아의 Cuddaiore, 일본의 Osaka 등 4개 공장 체제를 구축해 보다 강력한 TPU 포지션을 구축하게 된다. Bayer은 SPIC에서 MDI(Methyl di-para-Phenylene Isocyanate), TDI(Toluene Diisocyanate)의 대형 플랜트 건설에 돌입하는 등 우레탄 원료에서도 강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TPU 사업의 인수가 우레탄 사업 강화의 일환이 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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