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국 영어대회 64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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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중국 Beijing, Shanghai, Tianjin 등 3대 직할시 고교생을 대상으로 최근 개최한 SK장웬방(壯元傍)배 영어경시대회 최종 우승자가 11월18일 가려진다고 11월5일 발표했다. 2006년으로 6회째를 맞은 영어경시대회에는 3대 직할시에 있는 고교에서 무려 3200여팀(2인1팀), 6400여명이 출전했다. 필기시험 60분과 듣기시험 30분으로 진행된 지역예선을 통과한 팀은 48팀이다. 48팀은 다시 스피치와 단어 맞추기 등 미니게임을 치르고, 여기서 지역별 우승 3팀이 가려지면 11월18일 최종 우승을 다투게 된다고 SK그룹은 밝혔다. SK그룹은 “영어 경시대회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치 성공 이후 중국 학생들 사이에 불고 있는 영어 학습 열기를 감안해 2001년 기업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시작한 것”라며 “앞서 학교 추천 등을 받은 대회와 달리 개별신청을 받아 진행한 1회 때에는 예선에 무려 8만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고 소개했다. <화학저널 200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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