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 12월 CP 915달러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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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30달러 인하에 2사 동결 … EU의 PSF 반덤핑이 수요 저해 MEG(Monoethylene Glycol) 12월 계약가격(CP)은 CFR Asia 톤당 915달러에 마감됐다.MEGlobal과 Sabic이 전월과 동일한 930달러를 고시한 것에 반해 Shell은 900달러로 30달러 인하된 가격을 발표했으며 중국의 수요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게다가 유럽연합(EU)이 중국, 한국, 벨라루시, 사우디산 PSF(Polyester Staple Fiber)에 대한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MEG 수요 신장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산 PSF에는 4.90-49.70%, 한국산에는 0.00-10.60%의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2010년 이전까지는 철폐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인디아(14.70-35.40%), 인도네시아(8.40-15.80%), 타이(15.50-27.70%), 오스트레일리아산 PSF에 부과됐던 반덤핑관세는 2006년 10월 2째주 철회돼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며 유럽연합은 말레이지아 및 타이완산 제품에 대해서도 반덤핑조사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MEG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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