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중국수요 호조로 548달러
일본 28달러에 싱가폴 32달러 급등 … 다운스트림은 희비 엇갈려 나프타(Naphtha) 가격은 11월10일 C&F Japan 톤당 546.25-549.25달러로 28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나프타 시장은 국제유가 혼조세 속에서 중국 올레핀(Olefin) 및 BTX 시장의 수요 호조에 힘입어 550달러대 진입을 꾀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11월10일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59.59달러로 전일대비 1.57달러 하락했으나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8.72달러로 1.07달러 상승했다. 다운스트림 시장은 올레핀과 BTX 간 희비가 엇갈렸는데 에틸렌(Ethylene) 가격은 11월10일 FOB Korea 톤당 1075달러로 20달러, 프로필렌(Propylene)은 톤당 1125달러로 5달러 하락했으며 부타디엔(Butadiene)은 톤당 1450달러로 100달러 폭락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벤젠(Benzene)은 FOB Korea 톤당 915달러로 10달러, 톨루엔(Toluene)은 톤당 780달러로 31달러 상승했으며 Isomer M-X(Mixed-Xylene)는 톤당 840달러로 55달러 급등해 호조를 보였다.
표, 그래프: | Naphtha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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