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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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11월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대우건설의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인수한 대우건설 주식 72.1%(2억4466만여주)의 가격은 6조4255억원이며,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과 자산관리공사는 12월에 주식양도와 잔금수령 등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훈 부회장은 11월15일 매매계약 체결식에서 “대우건설이 세계적인 초우량 건설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대우건설의 우수한 인재와 관리체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는 대우건설과 기존의 건설 계열사인 금호산업 건설사업부를 합병하지 않고 별도법인으로 유지해 2개 건설회사 체제로 운영하고 <대우> 브랜드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대우건설의 기업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대우건설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다른 계열사들과 함께 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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