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CC, 크래커 재가동 5일 연기
노동조합 파업에 작업차질 발생 … 에틸렌 생산능력 국내 1위 여천NCC의 No.1 크래커 재가동이 4-5일 연기된다.No.1 크래커는 당초 10월11일 시작된 정기보수를 11월29일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10월11일 노동조합의 전면파업 이후 보수 작업에 다소 차질이 발생해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No.1 크래커는 정기보수 기간 Debottlenecking을 실시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51만톤에서 86만톤으로, 프로필렌(Propylene)을 25만톤에서 45만톤으로, 부타디엔(Butadiene)을 17만톤에서 22만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여천NCC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No.2 52만톤, No.3 43만5000톤 크래커를 더해 181만5000톤으로,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No.2 27만5000톤, No.3 23만6000톤을 더해 96만1000톤으로 확대돼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기업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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