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3일째 60달러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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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 60.43달러로 0.23달러 하락 … WTIㆍBrent도 약보합세 12월5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추가감산 전망이 맞물려 약보합세를 형성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62.43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13달러 하락한 63.32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도 0.23달러 하락한 60.43달러를 형성했다.
로이터의 사전조사 결과,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20만배럴, 휘발유 재고는 3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중간유분 재고는 5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OPEC 총회 개최를 한주 앞둔 상황에서 대부분의 OPEC 회원국들이 추가감산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OPEC 회원국의 석유장관들은 50만배럴 또는 100만b/d의 추가감산을 희망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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