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12월 CP 30달러 하락
CFR Asia 톤당 520달러 고시 … Methanex 칠레공장 정상가동 메탄올(Methanol) 12월 계약가격(CP)은 CFR Asia 톤당 520달러로 30달러 하락했다.캐나다 Methanex의 아시아 계약가격은 9월 420달러로 전월대비 110달러 폭등한 데 이어 10월 550달러로 130달러 재차 치솟았으며 11월에도 55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북미 NDRP(Non Discounted Reference Price)는 10월 FOB US Gulf 톤당 599달러로 157달러 폭등했으며 11월에 이어 12월에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Spot 가격은 12월1일 CFR Korea 톤당 473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칠레 남부 Cabo Negro에 위치한 메탄올 No.1-No.4 총 380만톤 설비는 칠레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천연가스 공급중단으로 셧다운됐으며 천연가스 공급은 11월16일 이후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의 천연가스 공급중단 사태는 Neuquen, Chubut, Santa Cruz, Rio Negro 등 주요 천연가스정 소속 노동조합의 파업에 따른 것으로 11월 3째주 정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Methanex는 11월6일 중국 XiaAo Group과 메탄올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Methanex는 2007년 말부터 연간 30만톤의 메탄올을 공급하며 XinAo는 Shanghai 인근에 건설 중인 신규 DME(Dimethyl Ether) 20만톤 설비의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에너지 가격에 연동되며 Methanex가 신규 DME 설비의 지분 2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Methanol CP추이 | <화학저널 2006/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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