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단지, 온실가스 감축 발벗는다!
|
환경부, VA 체결 … 5년간 9550억원 투입 온실가스 4만9000톤 감축 이치범 환경부 장관은 이완구 충남 도지사와 당진군 문예전당에서 대산ㆍ당진지역 10개 기업 대표와 대기오염물질을 대폭 저감하는 대산ㆍ당진지역 5-18 자발적 협약을 12월8일 체결했다.참여기업은 현대오일뱅크, 롯데대산유화, LG화학 대산공장, 씨텍, 삼성토탈, 현대제철 당진공장, 서광하이테크,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10개이다. 10사는 2007년부터 5년간(2007-11년) 9550억원을 투자해 지역 대기오염물질인 먼지, NO2, SO2, VOCs배출량의 총 18%(4만9000톤)를 줄일 계획이다. 오존(O3) 오염도 개선을 위해 휘발성 유기용제(VOCs) 2251톤 저감계획도 포함돼 있다. 참여기업은 대산ㆍ당진지역 474개 대기배출 사업장의 2%에 불과하지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지역 배출량(27만1000톤)의 44%(11만9000톤)를 차지해 협약 이행시 지역 대기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표, 그래프: | 대산ㆍ당진지역의 VA 체결현황 | <화학저널 2006/12/08>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대산단지,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 | 2025-08-28 | ||
| [환경] 정유, 온실가스 감축 노력 “미미” | 2025-08-20 | ||
| [안전/사고] 대산단지, 크레인 해체 중 사망사고 | 2025-07-10 | ||
| [환경화학] 서부발전, 수소 활용 온실가스 감축 | 2025-05-30 | ||
| [산업정책] 대산단지, 전기료 낯춰 경쟁력 강화 | 2025-0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