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62만톤 크래커 재가동 돌입
12월1일부터 10일간 유지보수 진행 … PE 설비 가동률도 정상화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Ethylene) 62만톤 크래커가 12월11일 재가동에 돌입했다.No.2 크래커는 8월20일부터 9월25일까지 진행된 정기보수 이후 트러블이 발생해 10월12일 5일간의 유지보수를 실시했으며 재차 12월1일부터 10일간의 유지보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19만톤 및 LLDPE(Linear Low-Density PE) 16만톤 설비는 No.2 크래커 보수작업에 따라 가동률을 하향조정했으나 재가동에 따라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수급차질에 따라 에틸렌 가격은 12월8일 FOB Korea 톤당 1120-1130달러로 70달러 급등했으며 프로필렌(Propylene)은 FOB Korea 톤당 1135-1145달러로 37달러 상승했다. <화학저널 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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