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자랑스런 효성인상 7명 시상
효성은 12월13일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노틸러스효성의 전석진 전자연구소장과 김형주 부장, 이 훈 부장, 이천호 부장을 비롯해 중공업 부문의 김성수 부장과 김진호 차장, 그리고 섬유 부문의 박동성 부장 등 모두 7명이 각각 상패와 상금 1500만원씩을 받았다. 이상운 사장은 “효성은 2000년대 들어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세계 각지에 21개의 현지법인을 세우고 4000여명의 현지 채용인을 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겠다는 투철한 책임의식을 가진 효성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격려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은 뛰어난 업적과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을 선정해 매년 연말에 시상하는 제도로 1990년 시행된 이래 2006년으로 17회째를 맞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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