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ABS에 밀려 “고사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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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료가격 강세에 수요 부진 … Lanxess는 사업부 매각 유럽 SAN(Styrene Acrylonitrile) 시장이 고사 위기를 맞고 있다.AN 등 원료가격 강세에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의 경쟁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AN 가격은 2006년 전년대비 FD NWE 톤당 232유로 폭등했지만 SAN은 톤당 60-100유로 상승에 그친 1400-1540유로 선을 형성했으며 수요처의 ABS 선호 현상도 가속화되고 있다. SAN의 수익성 악화에 따라 Dow Chemical은 2006년 10월 네덜란드 플랜트의 가동을 수주일 동안 중단했으며 Lanxess는 BASF에게 사업부 자체를 매각했다. 매각설비의 SAN 생산능력은 1만4000톤으로 Lanxess의 고객 리스트와 특허권이 모두 이전됐으며 BASF는 유럽 SAN 생산능력을 1만톤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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