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불구하고 2차례 산행 … 2007년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비상 강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주말 혹한 속에서 계열사 신입사원 및 임직원들과 신년 산행을 강행하면서 2007년 화두로 내건 아름다운 비상(飛上)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은 1월5일 오후 임직원들과 신년 음악회에 참석한 뒤 6일 오전과 7일 오전에 폭설과 혹한이 몰아닥친 가운데 등반하면서 스킨십 경영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1월5일 오후 광화문 사옥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손열음 독주회를 임직원들과 함께 감상했던 박삼구 회장은 6일 아침 폭설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등산복 차림으로 경기도 광주 태화산을 찾았다. 박삼구 회장은 함박눈이 내리자 “산은 원래 눈이 올 때가 더 좋다”고 웃음을 지으며 오전 8시30분부터 3시간 정도 대우건설을 포함한 그룹 계열사 사장단 및 신입사원 340명과 등반을 함께한 뒤 태화산 정상에서 임직원들과 “금호아시아나 아름다운 비상 화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임직원들에게 “신년 화두인 아름다운 비상은 아름다운 기업으로 비상하자는 의미며, 정말 2007년에는 그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오전에도 다시 등산복을 입고 북한산을 찾았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과 신년 등반을 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당초 아시아나 임직원들은 폭설과 혹한으로 등반길이 빙판이라 박삼구 회장이 등산을 연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북한산 입구인 우이동 도선사에 얼굴을 드러냈다. 오전 8시에 선두 대열에 합류해 1시간30여분동안 산을 오른 뒤 240여명의 임직원들과 “금호아시아나 비상하자”고 구호를 소리치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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