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서산 제2공장 건설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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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이엠 CEO 제2 BCC 성공 강조 … 하루 48만배럴 생산능력 보유 사미르 A 투바이엡 S-Oil 최고경영자(CEO)는 1월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07년 충남 대산의 제2 정유공장 프로젝트(제2 BCC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2 BCC 프로젝트는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이며, 이를 통해 회사 가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 3조5740억원을 투자해 하루 48만배럴을 생산하는 제2 BCC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투바이엡 CEO는 또 “2007년부터 국내외 정유기업의 신·증설이 이루어져 정제마진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의 비효율적인 요소를 남김없이 제거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투바이엡 CEO는 2007년 성장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2007년 중점과제>도 제시하고 “회사의 미래를 위해 △수익성 제고 △신인사제도 정착 △투명경영 강화 △고객만족 극대화 △협력적 노사관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1월5일 시무식에서는 S-Oil 임직원 750명으로 구성된 <S-Oil 사회봉사단>이 공식 출범했다. <S-Oil 사회봉사단>은 서울ㆍ울산 등 6개 지역봉사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수립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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