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개 유종 Spot 동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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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Dubai유 52.47달러로 0.22달러 하락 … Brent는 51.62달러 중동산 두바이(Dubai)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미국 동북부 지역의 이상 난동으로 발생한 미국의 석유 재고 증가소식의 영향을 받아 현물ㆍ선물 모두 일제히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1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22달러 내린 52.47달러를 형성했다. 북해산 Brent유 현물은 0.36달러 내린 배럴당 51.62달러,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 역시 1.85달러 떨어진 53.71달러를 기록했다. 선물가격도 약세를 보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배럴당 1.62달러 내린 54.02달러에 마감돼 19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유 선물은 1.49달러 내린 53.6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 재고조사 결과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가 1억4100만배럴로 전주보다 540만배럴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면서 유가 약세를 이끌었다. <화학저널 200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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