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0달러 붕괴 오늘내일
1월16일 50.38달러로 0.31달러 하락 … WTI는 1.78달러 급락 1월16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석유장관의 긴급총회 불필요 발언과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 증가 예상 소식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8달러 하락한 51.2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86달러 하락한 52.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도 0.31달러 하락한 50.38달러를 형성했다.
Naimi 장관은 최근의 유가 급락을 우려할 필요가 없으며, OPEC의 감산조치로 세계 과잉 공급물량의 상당부분이 해소되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OPEC은 2006년 10월 총회에서 120만b/d 감산을 결정했으며, 12월 긴급총회를 통해 2월1일부터 50만b/d 추가 감산을 결정한 바 있다. 반면, 베네주엘라 에너지장관은 추가감산을 위한 OPEC 총회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지난 총회에서 결정된 감산 합의를 1월말까지는 이행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한편, 로이터는 미국의 중간유분과 휘발유 재고가 각각 150만배럴과 23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1/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벤젠, 긍정 전망에 750달러 회복 | 2025-07-31 | ||
[에너지정책] 에틸렌, 동남아 50달러 급락했다! | 2023-12-1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150달러까지 폭등한다! | 2023-10-10 | ||
[석유화학] 메탄올, 350달러 붕괴 오늘내일 | 2023-03-24 | ||
[올레핀] 에틸렌, 1150달러로 올라섰으나… | 2021-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