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카타르 합작사업 본격화
2007년 중반 QP와 본계약 체결 … 에틸렌 및 프로필렌 각 90만톤 호남석유화학이 카타르와의 합작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호남은 1월초 카타르 국영 QP(Qatar Petroleum)와의 Mesaieed 소재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에 대한 본계약을 6월경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2006년 초 30대70 합작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2010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은 에틸렌(Ethylene) 80만-90만톤을 기반으로 하며 60만톤은 상업시장에 출하될 계획이다. 프로필렌(Propylene) 총 생산능력은 90만톤으로 Metathesis 플랜트에서 56만톤을, 크래커와 인근 정유공장에서 34만톤을 생산하며 20만톤은 상업시장에 출하된다. 벤젠(Benzene) 생산능력은 48만톤, M-X(Mixed-Xylene) 생산능력은 최종 결정에 따라 5만-22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PP(Polypropylene) 70만톤, SM(Styrene Monomer) 60만톤, PS(Polystyrene) 22만톤 플랜트가 운영되고 SM 38만톤은 상업시장에 출하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01/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엔지니어링] 삼성E&A, 카타르 에틸렌 건설 수주 | 2024-11-15 | ||
[폴리머] PVC, 카타르 35만톤 프로젝트 부상 | 2022-04-12 | ||
[천연가스] 천연가스, 카타르산 안정공급 기대 | 2021-07-13 | ||
[안전/사고] 호남고속도로에서 화학 운반차 화재 | 2021-07-12 | ||
[폴리머] LLDPE, 카타르 불가항력으로… | 202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