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구조조정 행보 가속화
|
건축용 화학 부문 체질개선 진행 … 정밀화학도 대폭 감원 BASF가 구조조정 행보를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BASF는 2006년 Degussa로부터 인수한 건축용 화학(Construction Chemicals) 사업부를 통합하면서 200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2010년까지 1억3300만달러의 코스트를 절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BASF의 건축용 화학제품 부문은 2007년 1월1일부로 Admixture Systems Europe, Construction Chemicals Asia-Pacific, Construction Chemicals Nafta, Construction Chemicals South America, Construction Systems Europe으로 재편성됐으며 본사도 독일 Trostberg에서 Ludwigshafen으로 이전했다. 건축용 코팅을 담당했던 Relius는 BASF의 Coatings 부문에 합병됐으며 구 Degussa와 Engelhard의 Oilfield Chemicals 사업은 BASF Performance Chemicals 산하 Global Oilfield Solutions으로 거듭났다. 정밀화학 부문의 구조조정도 진행되는데 BASF PharmaChemikalien은 2007년 7월까지 독일 Minden 소재 제너릭(Generic) APIs(Active Pharma Ingredients) 설비의 직원 520명 중 190명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Minden 설비는 감기약용 Pseudophedrine과 카페인(Caffeine)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미국의 Pseudophedrine 사용규제와 카페인 음료의 고전은 물론 아시아 APIs 생산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BASF Future Business는 2006년 12월 연료전지 장비 전문기업 독일 PEMEAS 인수에 합의했다. 거래는 1월말 종료될 예정이며 PEMEAS는 독일과 미국 소재 제조설비와 연구개발(R&D)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1/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대한유화, 중국 구조조정 수혜 | 2025-08-27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구조조정‧샤힌 “이중고” | 2025-08-26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NCC 구조조정 서둘러라! | 2025-07-07 | ||
| [화학경영] 석유화학, 구조조정 가능성 높다! | 2025-07-03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구조조정 늦추면 “붕괴” | 2025-07-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