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2006년 밀수 25.7% 급증 … 태반주사제는 85배 늘어 2006년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성형ㆍ건강 의약품 밀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2006년 한해 동안 여행객이 밀반입을 시도하다 적발된 의약품은 금액 기준으로 모두 6억2600만원에 달해 2005년 4억9800만원에 비해 25.7% 늘어났다.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등 발기부전 치료제가 전체의 41.5%인 2억6000만원(3만3000정)으로 가장 많았고 보톡스 등 주름제거 주사제 1억5000만원(23.9%), 웅담 등 성분미상 정력제 1억1000만원(17.5%), 태반주사제 9000만원(13.7%) 등이다. 정력제로 남용될 가능성이 높은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는 국내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ㆍ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한 후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밀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태반 주사제의 밀수도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 관계자는 “항노화작용과 잔주름 개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태반주사제는 2006년 밀수가 무려 85배나 증가했다”며 “국내에서 주사 1대를 투여받으려면 5만-15만원이 들고 한번 맞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계속 맞아야 하는 등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밀반입 의약품 대부분이 중국산으로 성분과 효능이 확인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불법 유통되면 국민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중국산 불법의약품 밀수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여행자 휴대품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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