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렌, 77달러 폭락 9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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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는 1075달러로 75달러 폭락 … 국내외 신증설 플랜트 가동 여파 자일렌(Xylene) 가격은 1월19일 Isomer 기준 FOB Korea 톤당 820-825달러로 77달러 폭락했다.아시아 자일렌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와 중국 수요기업들의 시장참여 부진 및 신증설 설비의 가동에 따라 900달러 선을 지키지 못했다. 국제유가는 1월19일 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51.99달러로 전일대비 1.51달러 상승했으나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49.06달러로 전일대비 0.94달러 하락했다. 여천NCC의 No.1 BTX 설비는 2006년 하반기 증설작업을 마쳤으며 벤젠(Benzene)이 14만톤에서 6만-7만톤, 톨루엔(Toluene)이 7만3000톤에서 3만-4만톤, 자일렌이 6만1000톤에서 2만-3만톤 확대됐다. 중국 Qingdao Lidong Chemical도 2006년 12월 상업가동에 돌입했으며 생산능력은 벤젠 26만톤, 톨루엔 14만톤, P-X(Para-Xylene) 70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P-X 가격은 1월19일 FOB Korea 톤당 1074-1076달러로 75달러 폭락했다.
표, 그래프: | X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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