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ㆍ재생 에너지 투자확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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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기업 2007년 4299억원에 2008년 7068억원 … 전력 생산확대 에너지 공기업들이 2007년 신ㆍ생 에너지 부문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전력(6개 발전 자회사 포함)과 수자원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은 2007년 4299억원을 투자해 56MW의 전기설비와 27Gcal/h에 상당하는 풍력과 태양력, 소수력 등 신ㆍ재생 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에너지 공기업의 2007년 투자규모는 2006년 1246억원의 약 3.5배에 달한다. 통상 발전설비 1MW는 약 680 가구에 1년간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2007년 증설되는 전력설비로만 3만8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신ㆍ생 전력 생산설비가 갖추어지게 된다. 에너지 공기업들은 2008년에도 7068억원을 투입해 신ㆍ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265MW의 전기 생산설비와 12Gcal의 열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2008년까지 신ㆍ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가 348MW로 현재까지 완료된 신ㆍ재생 에너지 전력설비 285MW를 능가하게 된다. 표, 그래프: | 에너지 공기업의 신ㆍ재생 에너지 투자 | <화학저널 2007/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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