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청정에너지 연구에 5억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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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석유 메이저 BP는 5억달러를 투입해 미국의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과 부속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및 어바나 섐페인 소재 일리노이주립대 연구진과 청정에너지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월1일 발표했다. BP는 에너지바이오과학연구소(EBI)를 설립해 새로운 청정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한 획기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1차적으로 육상운송용 재활용 바이오연료 개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BP는 EBI가 중탄화수소를 청정연료로 전환하고 기존 석유 및 가스전의 회수율 향상, 탄소의 대기권 방출을 막기 위한 지하매장 등 탄소 격리방안도 연구할 방침이다. 존 브라운 BP 회장은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로드 블라고예비치 일리노이 주지사와 함께 청정연료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버클리와 일리노이대는 과학 분야의 뛰어난 연구실적 때문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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