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국 인재 집중육성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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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40명 국내에서 집중교육 후 배치 … 제2 SK 건설 앞장 SK는 2006년 말 선발한 중국인 신입사원 40명을 향후 국내 각 계열사에서 1-2년간 집중 교육시킨 뒤 중국 현지법인에 배치해 중국사업의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겠다고 2월5일 발표했다.SK는 중국에서 <제2 SK 건설>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중국시장을 잘 이해하고 동시에 한국문화에 익숙한 우수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 현지화 인력운용 방침을 소개했다. 현재 SK, SK텔레콤, SK C&C, SK건설, SK증권, SK E&S, SK가스 등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중국인 신입사원 대부분은 칭화(淸華)대, 베이징(北京)대, 푸단(復旦)대, 상하이지아오통(上海交通)대, 저지앙(浙江)대 등 중국 상위 6개 대학 출신이며, 30명은 석ㆍ박사급이다. 최태원 SK 회장은 2월2일 대화에서 “비즈니스는 사람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사람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앞으로 SK 중국사업의 핵심리더로 성장해달라”고 격려했다. <화학저널 2007/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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