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스티렌 호조를 수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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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수출계약 예정 … 2006년 매출 445억원 기록한 블록버스터 동아제약이 위점막 보호제 <스티렌>을 수출한다.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중국에 스티렌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2006년 <스티렌> 등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5767억원으로 98.1%, 영업이익은 688억원으로 63.8%, 경상이익은 530억원으로 21.4%,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27.2% 증가했다. 2006년 스티렌 매출은 44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제약기업들은 의약품이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해도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불리는데 스티렌은 박카스에 이어 동아제약의 효자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티렌은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03년 매출이 62억원 정도에 불과했으나 2004년 177억원, 2005년 314억원 등으로 급증했다. 스티렌은 동아제약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신약으로,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가 국산 쑥에서 추출한 <유파틸린> 물질이 주성분이어서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꼽히고 있으며 약효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시험 결과도 좋게 나와 서울아산병원 등 5개 대학병원에서 위염환자 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완치율이 52.2%에 달했다. <화학저널 2007/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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