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오를땐 급등 내릴땐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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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Dubai유 55.64달러로 0.27달러 내려 … WTIㆍBrent도 소폭하락 2월5일 국제유가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하락한 58.7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31달러 하락한 58.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도 0.27달러 하락한 55.64달러를 형성했다.
그러나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난방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반등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가 지속돼 이번 주 난방유 수요가 예년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2월 감산합의를 이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것도 유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사우디는 2006년 4/4분기에 아시아 주요 3개국에 대한 원유 수출을 3/4분기 대비 약 4%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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