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ertamina와 윤활기유 합작
2008년 완공 예정으로 7500b/d 공장 건설 … 미국ㆍ유럽시장 개척 SK는 인도네시아 두마이에서 엔진오일 등 윤활유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윤활기유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2월7일 발표했다.SK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기업인 Pertamina가 합작한 PetraSK가 건설하는 윤활기유 공장은 수마트섬 말라카 해협 인근 두마이에 위치한 Pertamina 제2 정유공장 부지 2만1000평 위에 들어선다. 2008년 상반기 완공되며, SK는 하루 7500배럴의 윤활기유 제품을 추가 생산할 수 있게 된다. SK는 현재 울산 컴플렉스의 2개 윤활기유 공장에서 하루 1만9000배럴의 윤활기유를 생산하고 있다. SK는 국내 정유기업으로는 처음 동남아에 건설하는 윤활기유 공장을 미국과 유럽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1995년 제1 윤활기유 공장 준공을 통해 고급 윤활기유 시장에 뛰어든 SK는 현재 해외 메이저를 포함해 세계 30여개국, 80여사에 수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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